토요타, 3년 만에 부분변경 거친 신형 프리우스 LA오토쇼서 공개
토요타, 3년 만에 부분변경 거친 신형 프리우스 LA오토쇼서 공개
  • 박상우 기자
  • 승인 2018.11.09 16: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토요타가 공개한 프리우스 페이스리프트 티저 이미지.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토요타자동차가 오는 28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2018 LA오토쇼에서 4세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프리우스 페이스리프트는 지난 2015년 9월 현행 모델이 출시된 지 약 3년만에 부분변경을 거쳤다.

현행 모델인 4세대 모델은 3세대 모델이 투입된 지 약 6년 만에 전면 개량됐다.

가장 큰 특징은 토요타 글로벌 비전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인 TNGA를 전면 도입해 개발된 첫번째 모델이다. TNGA 적용으로 연비는 물론 주행의 즐거움, 탁월한 승차감, 정숙성 등이 향상됐다.

파워트레인은 최대 열효율 40%를 실현한 개량형 직렬 4기통 DOHC 1.8리터 엔진인 ‘2ZR-FXE’를 탑재했고 여기에 개량형 THS(Toyota Hybrid System)II를 적용, 시스템 전체에서 약 20%의 에너지 효율 저손실화를 달성했다.

여기에 트랜스 액슬, 모터, 배터리 등 각 유닛의 크기와 무게를 줄였다. 그 결과 연비는 기존 모델보다 22.4% 향상됐다.

한국에는 지난 2016년 3월에 출시됐다.

4세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4세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이를 바탕으로 부분변경을 거친 이번 모델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어떤 부분이 어떻게 변경됐는지 알 수 없다.

그러나 토요타가 공개한 티저이미지에 따르면 눈길도 문제없이 다닐 수 있는 4륜구동시스템이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이 시스템은 E-Four라고 불리는 전자식 4륜구동시스템으로 예상된다.

E-Four는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강점인 2개의 모터/제너레이터 외 후륜(리어액슬)에 모터/제너레이터가 추가돼 후륜의 구동과 전기에너지의 생성을 담당한다.

노면 상황에 따라 전기신호를 보내 후륜에 장착된 전기모터를 작동해 최적의 운전조건을 제공한다.

현재 일본에서 판매되는 프리우스에 이 시스템이 적용됐으나 한국과 미국 등에서 판매되는 프리우스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부분변경을 통해 E-Four가 적용된 프리우스 판매 지역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토요타는 프리우스 부분변경 모델의 판매일정과 가격을 LA오토쇼에서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