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표준화 포럼 출범...자율주행차 국제표준화 주도 목표
자율주행차 표준화 포럼 출범...자율주행차 국제표준화 주도 목표
  • 박상우 기자
  • 승인 2018.11.09 15: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국내 산업계, 연구기관, 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자율주행차 국제표준화를 주도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지난 8일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자율주행차의 국제표준화를 우리나라가 주도한다는 목표로 현대차, 삼성전자, LG전자 등 산업계와 자동차부품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등 연구기관, 학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자율주행차 표준화 포럼이 출범했다.

포럼은 차량제어, 전장제품, 차량통신, 지도 등 자율주행차의 6대 표준화 기술 분야에서 국제표준화기구에 2021년까지 국제표준 20건을 제안하고 우리나라가 국제표준화의 ‘퍼스트 무버’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산업부는 3년간(2019~2021년) 20건 이상의 국제표준을 제안할 경우, 자율주행차와 관련해 제안될 전체 국제표준 중 15%를 우리나라가 획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포럼은 6대 기술분야에 대한 국제표준화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표준정보 공유 및 선도적 국제표준 제안, 국가 연구개발 (R&D)과 표준화의 전략적 연계, 국제표준화 전문가 육성․지원, 표준화 국제협력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포럼은 정밀도로지도, 차량내부통신, 전장제품, 차량제어, 디스플레이 및 인간공확, 차간 통신 및 협력주행 등 총 6개 분과로 나눠 각 분야별로 국제표준화를 만든다.

산업부는 현대차, 삼성전자, LG전자 등 산업계 참여비율이 이전보다 상대적으로 높아 자율주행차의 상용화 단계에서 산업경쟁력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