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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기아차와 청년창업 지원하는 ‘청춘, 내:일을 그리다 캠페인’ 시즌3 진행

  • 기사입력 2018.11.09 09:19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와 기아자동차가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청춘, 내:일을 그리다 시즌3’ 사회공헌 캠페인을 공동 진행한다.

‘청춘, 내:일을 그리다’는 고객이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로 기아차를 이용하면 주행거리에 따라 청년 창업 지원금이 자동으로 적립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청년들의 내 일(My Job)과 내일(Tomorrow)을 응원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17년 11월 시즌1을 시작으로 3회째를 맞이했다.

이달 9일부터 내달 16일까지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로 기아자동차 차량을 이용하면 주행거리 1Km 당 50원씩 기부금이 적립된다. 

캠페인 대상 차량은 모닝, 레이, 니로, 스포티지, K5 등 그린카에서 운영하는 기아자동차 전 차종이다. 개인 기부금액과 전체 기부금액 현황은 그린카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 내 캠페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한 기부 목표 금액은 총 1억원이며, 적립된 기부금은 기아자동차와 그린피플(그린카 회원) 이름으로 청년 소셜벤처 창업가 지원을 위해 열매나눔재단에 기부된다.

또한 그린카는 캠페인 참여 활성화를 위해 누적 기부금이 가장 많은 고객 상위 5명을 선정해 그린카 무료 이용권 등 감사 선물을 증정한다. 

자세한 감사 선물 내용과 당첨자 명단은 캠페인 종료 후 그린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APP)을 통해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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