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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가...한정수량 소진될 때까지 진행

현대차는 8천대 한정 최대 15%까지 할인
기아차는 5천대 한정 최대 7%까지 할인

  • 기사입력 2018.09.28 09:08
  • 최종수정 2018.09.28 09:09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정부가 주관하는 쇼핑 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 동참해 주요 차종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승용과 RV 전 차종 8,000대를 대상으로 최소 3%에서 최대 1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각 차종 별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i30 6.4~15%, 벨로스터 3~11.1%, 쏘나타 7.7~9.6%, 그랜저 3~4.6%, 코나 3~6.4%, 투싼 3~4.8%, 싼타페 3~4.5% 등이다.

차종 별 주력 트림 기준으로, 최대 i30 312만 원, 벨로스터 315만 원, 쏘나타 247만 원, 그랜저 145만 원, 코나 150만 원, 투싼 132만 원,싼타페 149만 원 등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여기에 개소세 인하 추가 혜택 적용 시 차종 별 최소 21만 원에서 87만 원까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상용 차량은 마이티, 쏠라티, 엑시언트, 메가트럭 등 4개 차종 500여 대를 대상으로 정상가 대비 2%에서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할인율은 차종 및 생산 기간, 차량 형태(덤프, 트랙터, 카고 등)에 따라 상이하나 마이티 300만 원, 쏠라티 500만 원, 메가트럭 500만 원, 엑시억트 3,400만 원 최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가 진행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할인 프로그램은 28일 선착순 계약을 시작으로 승용, RV 전 차종 8,000대, 상용 차종 500대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속되며 출고는 10월 1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 외에 추가 혜택 등의 문의 사항은 현대자동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아차는 총 7개 주력 차종 5,000대를 대상으로 2%에서 최대 7%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할인 행사는 28일 선착순 판매 개시 이후 차종 별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속된다. 

각 차종 별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모닝 7%, 레이 2%, K5 최대 7%, K7 최대 7%, 스토닉 3%, 쏘렌토 3%, 카니발 3%이다.

모닝은 92만원, 레이는 31만원, K5는 174만원, K7은 229만원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정부 개소세 인하 혜택을 포함시킬 경우 K5는 220만원, K7는 290만원에 달한다.

최대 할인 금액을 적용하면 주력 트림인 ‘K7 2.4 가솔린 리미티드’ 모델은 3,040만원에, ‘K5 2.0가솔린 프레스티지’ 모델은 2,31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세부 할인 금액 및 대상 차종 유무 등 기타 문의 사항은 기아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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