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피부관리 주의, 건조한 날씨엔 여드름 발생 많아
가을철 피부관리 주의, 건조한 날씨엔 여드름 발생 많아
  • 박상우 기자
  • 승인 2018.09.25 1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절기 여드름 치료 시 피부상태, 여드름 종류 등 개인별 정확한 진단을 기반으로 그에 적합한 한약 처방 및 치료를 통해 전반적인 체질 개선과 몸 속 열을 배출, 드름 증상 완화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사진은 미래솔한의원 일산점 김지혜 원장(좌).천점 주동우 원장(우))

M 오토데일리 박상우기자] 직장인 강모씨(33세)는 최근 여드름 문제로 인해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 갑작스럽게 얼굴 전체에 붉은 여드름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고민끝에 가까운 병원을 찾았고 검사 결과 건조한 환절기 날씨로 인한 피지 증가가 여드름 발생 원인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일교차가 큰 가을이 시작됨에 따라 여드름 등 다양한 피부문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건조한 환절기에는 피부의 유, 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기 쉬워 과도한 피지 분비로 인한 여드름 발생이 잦아지기 때문이다.

여드름은 면포, 고름, 구진 등 다양한 피부 변화가 일어나는 만성 염증질환으로 피지가 피부표면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모공 속에서 뭉치거나 세균이 모공 속에 침투하여 염증이 생기는 것이 원인이다.

덥고 습한 여름에는 모공에 노폐물이 쌓여 피지의 배출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가 많지만, 건조한 환절기에는 피지 분비량이 증가해 여드름의 원인 균인 아크네균이 활성화되면서 면포성 여드름 또는 화농성 여드름을 유발한다.

미래솔한의원 일산점(고양시 일산 주엽역 인근) 김지혜 원장은 “환절기 여드름 치료 시 피지 분비를 제어하고 피부의 유분, 수분 밸런스를 개선하기 위한 한방치료가 시행되고 있고, 피부상태, 여드름 종류 등 개인별 정확한 진단을 기반으로 그에 적합한 한약 처방 및 치료를 통해 전반적인 체질 개선과 몸 속 열을 배출하여 여드름 증상 완화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환절기 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한방치료와 동시에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하는데, 먼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지나치게 세안 및 샤워를 자주하게 되면 오히려 피부에 많은 자극을 주고 더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부신에서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이 생성되고 이로 인해 안드로겐 분비량도 증가하게 되는데 안드로겐은 피지분비가 촉진되고 여드름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평소 스트레스를 제때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드름피부관리를 위해 수면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특히 피부 재생이 가장 활발한 저녁 10시~2시에는 수면을 취하는 것이 피부건강에 도움이 되며, 과일과 채소 섭취로 비타민을 자주 섭취해주고, 자극적이고 매운 음식은 피부의 열감을 만들어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가능한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미래솔한의원 인천점(인처 부평구 부평역 인근) 주동우 원장은 “환절기에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 여드름을 유발하는 만큼 피부관리를 각별하게 신경 쓰는 것이 좋다”며, “피부에 수분을 충분하게 공급하여 유분, 수분 밸런스를 정상적으로 유지해야 하며, 피지나 각질이 배출되는 모공을 깨끗하게 관리하여 여드름과 같은 피부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