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신형 CR-V 일본에 첫 출시. 한국은 내년 1월부터 시판
혼다, 신형 CR-V 일본에 첫 출시. 한국은 내년 1월부터 시판
  • 이상원 기자
  • 승인 2018.09.1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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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자동차의 신형 CR-V가 일본과 유럽 판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일본 혼다자동차가 신형 CR-V 가솔린 모델을 일본시장에 처음으로 투입했다. CR-V는 그동안 미국과 유럽에서 생산, 북미와 유럽, 한국 등 일부 국가에서만 판매돼 왔다.

혼다차는 지난 달 31일부터 가솔린 모델을 시판한데 이어 하이브리드 모델을 11월 1일부터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다.

신형 CR-V는 유럽에서는 오는 10월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가솔린 1.5리터 직렬 4기통 VTEC 터보엔진 장착모델이 먼저 판매를 시작한 뒤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i-VTEC과 전기모터가 조합된 하이브리드 모델은 2019년 초부터 시판될 예정이다.

또, 한국에서도 2019년 1월부터 1.5가솔린 터보와 2.0 하이브리드모델이 판매를 개시될 예정이다.

신형 CR-V는 기존 모델보다 최저 지상고가 40mm 가량 높아졌고 휠베이스도 늘어나면서 18 인치 대구경 타이어와 강인한 디자인의 전후 휀더 등으로 역동적이고 강력한 스타일로 완성됐다.

인테리어는 독특한 감촉의 고급 가죽 원단의 시트를 적용했으며,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도어 라이닝 등에도 나무 무늬목 소재와 피아노 블랙 재질을 사용, 질감과 촉감을 높였다.

또, 기존 모델보다 50mm 확장된 뒷좌석 무릎공간과 간단한 조작으로 1,830mm에 달하는 평평한 화물칸을 만들어주는 뒷좌석 공간 등 충분한 공간성을 확보했다.

가솔린 모델은 5인승 사양과 동일한 크기이면서 승차감이 개선된 7인승 3열 시트 사양도 선택이 가능하다.

신형 CR-V는 신형 시빅에 적용된 차세대 플랫폼과 앞 맥퍼슨 스트럿, 뒤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됐고, 가변 스티어링 기어 비율과 대형 디스크 브레이크, 전동 브레이크 스타터가 적용, 주행성과 코너링, 제동력 등 기본 동작은 물론 높은 주행성능도 겸비했다.

특히, CR-V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SPORT-HYBRID i-MMD 적용으로, EV 주행 모드,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모드, 엔진 드라이브 모드 등 3가지 모드가 적용, 주행 상황에 따라 모드를 선택케 함으로써 25.8km/L(일본 공인연비 기준)의 압도적 연비를 실현했다.

또, SPORT-HYBRID i-MMD 최초의 4륜구동을 적용, 눈길이나 코너링, 오르막길 등 다양한 상황에서 탁월한 주파성을 발휘한다.

가솔린 모델은 흡배기 듀얼 VTC를 갖춘 직분사 1.5 리터 VTEC 터보 엔진과 전용으로 개발한 터보차저로 2.4리터 자연흡기 엔진과 동등한 토크와 파워를 발휘한다.

안전사양으로는 혼다의 첨단 안전운전 지원시스템인 '혼다 센싱(Honda SENSING)'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편안사양은 혼다차 최초의 ‘핸즈프리 액세스 파워 테일 게이트’를 적용, 발끝을 뒤 범퍼 아래의 센서에 대면 뒷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기능과 함께 버튼조작에 의한 개폐 도중 일시 정지 및 원하는 높이를 기억시킬 수 있는 높이 설정 기능이 적용됐다.

또, 메모리 기능이 있는 운전석 8웨이 파워 시트와 운전석 4웨이 전동 요추 받침, 전동식 파 노라라마 선루프 등이 적용됐다.

세금을 포함한 시판가격은 5인승 EX모델이 323만280엔(3,225만 원), 7인승이 342만1440엔(3,414만 원), HYBRID EX 5인승이 378만4320엔(3,776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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