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쌀여드름 없애려면? 정확한 원인 파악 후 올바른 관리가 중요
좁쌀여드름 없애려면? 정확한 원인 파악 후 올바른 관리가 중요
  • 박요한 기자
  • 승인 2018.09.0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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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여드름은 장시간 방치할 경우 만성적으로 과잉 분비되는 피지로 인해 염증이 유발, 화농성여드름으로 발전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초기에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사진은 미래솔한의원 청주점 남형준원장. 인천점 주동우원장)

[M 오토데일리 박요한기자] 좁쌀여드름은 하얀 좁쌀이 피부에 박힌 것처럼 오돌토돌한 작은 면포로 되어있다.

면포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모공이 막혀있는 폐쇄성 면포인 화이트헤드와 모공이 열려 피지가 산화되어 까맣게 보이는 개방성 면포인 블랙헤드가 그것이다. 이 중 좁쌀여드름은 폐쇄성면포에 해당한다.

모낭의 피지선에는 분비된 피지가 모공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모낭의 각질세포와 결합한 피지덩어리를 형성하는 피부질환의 일종이다.

정상적인 피부일 경우, 모공 밖으로 피지가 잘 배출되지만 다양한 이유로 노폐물이나 각질 등이 모공을 막아 피지가 모공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면 정체된 피지가 그 안에서 덩어리져 좁쌀여드름이 된다.

하지만, 좁쌀여드름이 생겼다고 손으로 짜거나 긁은 경우 얼굴에 검붉은 자국이나 울퉁불퉁하게 패인 흉터를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담 후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현명하다.

미래솔한의원 청주점(청주 시외버스트미널 인근 소재) 남형준 원장은 “좁쌀여드름은 장시간 방치할 경우 만성적으로 과잉 분비되는 피지로 인해 염증이 유발, 화농성여드름으로 발전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초기에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여드름은 평소의 생활습관과 식습관이 피부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친다.

특히 인스턴트 음식, 분식류, 단 음식 등은 여드름을 유발하기 때문에 피자, 햄버거, 떡볶이, 빵, 과자, 초콜릿, 음료수 등은 피하는 것이 좋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조절도 좁쌀여드름 치료를 위해서 반드시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다.

미래솔한의원 인천점(인천 부평규 부평동 소재) 주동우 원장은 “생활습관과 식습관 관리가 중요하지만, 피부면역력 저하를 일으킨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더 중요하며 건강과 피부기능 회복을 위한 한약치료와 함께 침치료 등 개인의 체질과 상태에 맞춘 근본적인 치료법을 선택하여 재발을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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