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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 전주 서비스센터 신규오픈. 전북 고객 편의 및 서비스 제공

  • 기사입력 2018.09.05 09:56
  • 기자명 최태인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전북지역 서비스를 강화하고 고객들의 편의와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전주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전북지역 서비스를 강화하고 고객들의 편의와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전주 서비스 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 만그룹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전북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전주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코리아 전주센터는 호남고속도로 전주 IC 인근 및 전주와 군산을 잇는 산업도로에 위치하고 있어 전주, 익산, 군산 등 전라북도의 지역 고객들의 접근이 매우 용이하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전주 서비스 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전주 서비스 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총 2,450평 규모의 전주 센터는 만트럭버스 독일 본사 기준에 부합하는 총 10개의 신축 워크베이와 판금 도장 전용 시설을 포함한 총 2개 동으로 이뤄져 더욱 원활한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센터 내 약 1만 개의 부품을 자체 보유함으로써 신속한 정비를 도울 뿐만 아니라, 기존 전라남도 순천센터의 효율을 높이는 동시 전라도 전 지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전주 서비스 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전주 서비스 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아울러 약 700여 평에 이르는 넓은 고객 주차장과 장거리 운전자를 위한 샤워장, 다양한 고객 편의 시설이 구비된 고객 휴게실 등 만트럭버스코리아 고객만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더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 사장은 “올해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김포, 부산, 사천센터 개소에 이어 전주센터까지 확장 이전 또는 신규 개소를 진행하면서 총 21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됐다”며, “서비스 네트워크의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질적 향상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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