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쉐보레, 태풍 솔릭 수해 차량 신차 구입 시 100만 원 할인. 수리비 50% 감면

  • 기사입력 2018.08.26 10:33
  • 최종수정 2018.08.26 10:34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쉐보레가 태풍이나 장마로 인해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구입 할인 혜택과 수리비 할인,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태풍이나 장마로 인해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구입 할인 혜택과 수리비 할인,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쉐보레는 수해를 입은 차량 보유 고객이 오는 10월 말까지 쉐보레 신차를 구입하면 기존 프로모션 조건에 더해 10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이번 특별 할인 프로모션은 쉐보레 스파크와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임팔라. 트랙스. 이쿼녹스. 캡티바. 카마로 등 대부분의 차종이 해당되며, 구입 고객이 관공서에서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면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쉐보레는 또, 태풍 및 수해발생 지역에 긴급출동 및 각종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쉐보레 정비 네트워크에 피해 차량을 입고하면 자차보험 미적용 차량을 대상으로 수리비의 50%를 감면해 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