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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트9과 맞대결 애플 신형 아이폰X 내달 21일 출시

  • 기사입력 2018.08.22 18:36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애플의 신형 아이폰X의 내달 21일 출시될 전망이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삼성 갤럭시 노트9과 맞대결을 펼칠 애플의 신형 아이폰X의 내달 21일 출시될 전망이다.

독일 애플계 블로그인 마체르코프(Macerkopf)에 따르면, 독일 통신사 2개사가 신형 아이폰의 예약을 오는 9월 14일부터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기본적으로 예약 개시일 이틀이나 사흘 전에 이벤트를 실시해 왔다. 이를 감안하면 애플의 신제품 발표회는 9월 11일이나 12일 중 하나로 점쳐지며, 발매일은 21일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애플이 올해 안에 출시할 모델은 아이폰X의 후속인 5.8인치와 6.5 인치 유기 EL 디스플레이 모델과 아이폰8의 후속인 6.1인치 LCD 디스플레이 모델 등 세가지 기종으로, 9월 21일 판매될 모델은 5.8인치와 6.5인치 유기 EL 디스플레이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판가격은 5.8인치 모델이 899(100만6천원)-949달러(106만2천 원), 6.1인치 모델이 699-749달러, 6.5인치 모델이 999 달러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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