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우수 상용 정비 인력 양성 위한 산학협력 체결
현대차, 우수 상용 정비 인력 양성 위한 산학협력 체결
  • 박상우 기자
  • 승인 2018.08.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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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이종만 원장, 대원대학교 이원탁 총장, 아주자동차대학교 박병완 총장,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 이인철 부사장,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이성식 학장,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김월용 학장,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손은일 학장이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 하는 모습(좌부터)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국내 자동차 정비 교육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9일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충남 천안시 소재)에서 상용 우수 정비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현대 트럭&버스 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와 상용 전문 정비 인력 육성을 위한 현대 트럭&버스 아카데미를 운영할 국내 정비 교육기관은 대원대학교, 부산·인천·창원 폴리텍대학,아주자동차대학,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등 6개소다.

현대자동차는 협약을 맺은 각 교육 기관에 상용 전문 정비 강사를 파견해 강의를 지원하고, 실습용 상용차 및 교재, 장학금 등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으로 올 하반기 시작되는 현대 트럭&버스 아카데미에서는 총 90명의 미래 정비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며, 교육 후 우수한 학생에 대해서는 현대자동차 정비 협력사인 블루핸즈와 연계해 취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현대 트럭&버스 아카데미는 총 10주차의 정규 과정 및 방학을 이용한 집중과정으로 운영되며, 미래 신기술 소개 및 현대 상용차 정비 기초부터 고장진단까지 이론과 실습을 겸한 전문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특강, 정비 현장 체험, 연구소 및 현대 모터스튜디오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취업 준비생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현대자동차는 베트남 교육기관과 산학협동 추진해 국내에 해외 정비 인력을 육성하고, 글로벌 상용 정비 기술을 표준화 및 전문화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정비협력사 블루핸즈 대표자들은 현대 트럭&버스 아카데미 운영 소식에 대해 “상용차 정비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현대 트럭&버스 아카데미를 통해 우수인재를 채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향후 졸업생들이 전국 각지의 상용차 정비 리더로 활약하게 되길 바란다”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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