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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상용차 고객을 위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채널 개설

  • 기사입력 2018.08.08 08:53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8일 현대자동차는 상용차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현대 트럭&버스'를 운영하는 등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통합 웹사이트인 ‘현대닷컴’에서 상용차 부문을 특화 시킨 ‘현대 트럭&버스’ 홈페이지가 오픈했다.

새롭게 선보인 현대 트럭&버스 웹사이트는 현대자동차 상용차만의 웅장함과 감성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와이드한 화면 구성을 통해 직관성을 높였으며 외부 활동이 많은 상용차 고객들을 고려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반응형 웹사이트로 구축했다.

고객의 관심도가 높은 엑시언트, 카탈로그/가격표/제원, 신차 스토리를 메인 화면에 배치했으며 배너형 메뉴 화면 구성을 통해 시인성을 높이고 콘텐츠에 대한 이해가 용이하도록 했다.

또한 고객들이 상용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상용차 전용 특화 콘텐츠를 강화했다.

특히 국내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상용차량에 대한 360도 VR 콘텐츠를 마련해 차량을 사실감 있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현했다.

360도 VR 콘텐츠는 중소형 트럭부터 대형 트럭, 친환경 버스에 이르기까지 현재 판매 중인 8종의 차량을 제작했으며 고객이 마우스를 이동하며 직접 내외관을 살펴볼 수 있게 구현해 고객들이 상용차를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브랜드 스토리, 디자인, 연구소/공장 등 상용차만의 브랜드 콘텐츠와 엑시언트 스페이스, H:EAR-O, 트럭&버스 메가페어 등 상용차 고객 경험 콘텐츠, 보증수리 안내, 상용차 멤버십, 현대 트럭&버스 서비스 앱 등의 고객 서비스 콘텐츠 등 상용차와 관련된 다양하고 전문적인 콘텐츠를 웹사이트에 구성했다.

현대자동차는 상용차 홈페이지 개설과 더불어 디지털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국내 최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도 '현대 트럭&버스' 계정을 론칭했다.

현대자동차는 플러스친구를 통해 상용차 관련 브랜드 콘텐츠는 물론 졸음운전 방지 팁, 자동차 캠핑장 추천과 같은 라이프 콘텐츠 제공을 통해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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