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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광고인화플랫폼 ‘셀픽’, 2018 모터쇼 서울오토살롱 참가 성료

  • 기사입력 2018.08.02 08:51
  • 최종수정 2018.08.02 11:54
  • 기자명 최태인 기자
무인 광고 인화 플랫폼 셀픽(SELPIC)이 2018 스마트테크코리아에 이어 2018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했다.

[M 오토데일리 최 태 인기자] 무인 광고 인화 플랫폼 셀픽(SELPIC)이 2018 스마트테크코리아에 이어 2018 모터쇼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했다.

산업통산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18 모터쇼 서울 오토살롱에 참가한 셀픽은 광고와 결합된 무료 인화 서비스로, 현장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서비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셀픽은 스마트폰 속에 저장만 돼 있던 사진을 키오스크를 통해 간편하게 즉석에서 무료로 인화가 가능하다.

인화 사진과 키오스크 디스플레이를 통한 광고가 가능한 무인 광고 인화 플랫폼인 셀픽은 고객이 직접 앱을 활용, 인화 및 결제를 진행하는 시스템을 사용해 광고운영 효율성을 극대화 시켜준다.

셀픽은 스타벅스, 현대백화점, 기아차, 롯데아울렛, GS건설, 올리브영WAKEMAKE, 키즈카페 등 수많은 업체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업체들의 기업 PR홍보 및 프로모션에 O2O 서비스로 활용되고 있다.

셀픽의 광고 서비스는 인화비용을 광고주가 부담하며 무료인화 광고는 분할광고, 쿠폰광고, 배너광고, 로고광고 등 다양한 형태로 선택 가능하다.

사진과 함께 인화된 광고는 기업 홍보 효과가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박람회 및 행사현장에 셀픽을 설치하는 경우, 참관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제품 및 브랜드에 대한 대형 키오스크 노출 광고가 가능하며, 셀픽 이용객을 대상으로 제품 및 브랜드를 인화지 하단에 노출할 수 있다.

또한, 셀픽APP 내 광고구좌를 이용한 광고도 진행이 가능하다. 셀픽 대여업체는 대여기간동안 원하는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온. 오프라인을 통해 노출할 수 있으며, 키오스크의 작동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다양한 광고 서비스를 진행하며 노하우를 축적해 온 셀픽은 안정적인 서비스 체계 구축을 이어나가고 있다.

셀픽 설치 운영점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매장 및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으며, 고객 관리뿐만 아니라 무료인화 및 디스플레이 광고를 통해 신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셀픽 관계자는 "셀픽은 기업행사 및 이벤트, 박람회 및 축제, 키즈 & 베이비 카페, 프렌차이즈 매장, 편의점, 산후조리원 등 다양한 업종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각각의 업종에서 유료사진 인화, 디스플레이 광고수익 매출, 신규고객 창출, 매장. 상품 홍보까지 스마트한 운영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15년 출시된 '셀픽'은 2017년 종합 광고회사인 주식회사 에쓰오씨(대표 원해은)에 인수된 이후 싸이니즈 기능을 강화해 모바일과 오프라인이 융합된 신개념 O2O 플랫폼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셀픽' 설치 및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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