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즈키자동차가 유럽에서의 생산량을 오는 2008년까지 현재의 두 배로 늘리기로 했다.
스즈키는 오는 2008년을 목표로 헝가리공장 생상능력을 연간 30만대로 확대하고 판매점 수도 올해 대비 10%가 늘어난 2천여개로 확대키로 했다.
또 올해 전면 개량한 소형차 스위프트를 시작으로 치신차종을 차례로 투입하는 등 생산과 판매를 동시에 늘려나가기로 했다.
이에 더해 오는 2010년 3월까지 5년동안 판매대수를 50% 늘어난 35만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스즈키는 오는 2006년에는 피아트사와 공동 개발한 크로스오버차 SX4의 생산을 본격화하고 2007년 이후에도 신차투입을 계획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