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생산된 메르세데스 벤츠가 지난 22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독일 다임러크라이슬러와 북경기차의 합작회사인 북경벤츠-다임러크라이슬러 기차가 생산한 이 벤츠는 3리터급 엔진이 탑재된 E280모델이 62만위안(약 9천만원), E200K가 52만5천위안(약 7천600만원)이다. 중국산 벤츠는 당초 지난 7월부터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중국 현지법인 인가 지연 등으로 시판시기가 5개월 가량 늦춰졌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이상원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M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에서 생산된 메르세데스 벤츠가 지난 22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독일 다임러크라이슬러와 북경기차의 합작회사인 북경벤츠-다임러크라이슬러 기차가 생산한 이 벤츠는 3리터급 엔진이 탑재된 E280모델이 62만위안(약 9천만원), E200K가 52만5천위안(약 7천600만원)이다. 중국산 벤츠는 당초 지난 7월부터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중국 현지법인 인가 지연 등으로 시판시기가 5개월 가량 늦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