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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 후원...장기하와 얼굴들 등 정상급 뮤지션 참여

  • 기사입력 2018.07.13 10:57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쌍용자동차가 공식 후원하는 한여름 정상급 뮤지션들의 음악축제에 고객들을 초청한다.

쌍용차는 한여름을 뜨겁게 달굴 J.U.M.F(Jeonju Ultimate Music Festival,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

J.U.M.F는 The Music Planet을 주제로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을 비롯한 밴드와 아이콘(IKON), 로꼬(LOCO), 김하온(HAON) 등 힙합뮤지션, 이디오테잎(IDIOTAPE)과 같은 국내대표 일렉트로니카 그룹까지 모든 장르에 걸친 정상급 뮤지션들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밤을 선사할 계획이다.

올해로 3회를 맞는 J.U.M.F는 지난 해 40여 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한 데 이어 올해 50여 팀으로 규모가 확대됐으며, 관람객 규모 또한 2만명에서 4만명으로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 음악축제 중 하나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쌍용차는 고객 초청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을 정례 개최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해 G4 렉스턴 고객 연말콘서트 초청 이벤트 ‘G4렉스턴 Weekend in Music’을 실시하는 등 음악을 매개로 한 고객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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