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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美 성소수자 영화제 '2018 Outfest L.A. LGBTQ' 공식 스폰서로 참여

  • 기사입력 2018.07.13 10:48
  • 최종수정 2018.07.16 07:04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 LA에서 열리는 LGBTQ(성소수자) 영화제인 2018 Outfest Los Angeles LGBTQ 영화제의 공식 자동차 스폰서로 참여한다.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이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는 2018 Outfest Los Angeles LGBTQ 영화제는 LGBTQ 스토리를 만들고 공유하고 보호해 LGBTQ 평등을 촉진하는 선도적인 조직인 Outfest가 만든 영화제다.

현대차 미국법인의 에릭 토마스 마케팅 수석 매니저는 “현대자동차는 2018 기업 평등 지수에서 100% 점수를 얻은 자동차 회사로서 2018 Outfest Los Angeles LGBTQ 영화제의 후원사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현대차는 영화 제작자 및 LGTBQ 공동체와 협력해 포괄성과 수용성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12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되는 행사기간 동안 자사의 최신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먼저 개막식 날 밤 현대차는 싼타페와 코나를 전시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재미있는 포토월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차는 포드 극장을 찾은 현대차 소유주들을 위한 전용 주차 공간과 라운지를 마련하고 주말에는 무료 커피 스테이션과 코나 전시회를 진행한다.

여기에 영화제에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브랜드의 시트 쿠션과 토트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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