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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리아, 여성 고객 대상 ‘쉬즈 메르세데스’ 글로벌 캠페인 개최

  • 기사입력 2018.07.09 11:08
  • 기자명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진반 6일~7일까지 경기도 용인의 스피드웨이에서 여성 고객들을 위한 '쉬즈 메르세데스' 글로벌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진반 6일~7일까지 경기도 용인의 스피드웨이에서 여성 고객들을 위한 '쉬즈 메르세데스' 글로벌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9일 자사의 여성 고객 맞춤형 글로벌 캠페인 ‘쉬즈 메르세데스(She’s Mercedes)’ 행사를 지난 6-7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AMG 스피드웨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벤츠 코리아는 이번 ‘쉬즈 메르세데스’ 행사에 비즈니스, 언론, 엔터테인먼트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 약 130명을 초청했으며, 이번 행사는 사회가 바라는 여성상이 아닌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나만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파인드 유어셀프(Find Yourself)’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진반 6일~7일까지 경기도 용인의 스피드웨이에서 여성 고객들을 위한 '쉬즈 메르세데스' 글로벌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진반 6일~7일까지 경기도 용인의 스피드웨이에서 여성 고객들을 위한 '쉬즈 메르세데스' 글로벌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6일 행사에는 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이자 현 다임러 AG 이사회 멤버 및 메르세데스-벤츠 카 그룹 마케팅&세일즈 총괄 브리타 제에거(Britta Seeger)와 전 아리랑 국제방송 사장이자 현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인 손지애, 전 청와대 최초여성 경호관인 배우 이수련 등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사회 각 분야를 이끄는 여성 리더들이 함께 자리해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 워크-라이프 밸런스 등을 공유하는 토크쇼가 프리랜서 통역가 및 MC 안현모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밖에도 내면의 평화를 찾기 위한 명상, 그림을 통해 내면을 분석하는 아트 테라피,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더 뉴 CLS’와 함께 나만의 사진을 남기는 촬영 세션, 그리고 AMG 스피드웨이에서 즐기는 서킷 드라이빙 체험 등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진반 6일~7일까지 경기도 용인의 스피드웨이에서 여성 고객들을 위한 '쉬즈 메르세데스' 글로벌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진반 6일~7일까지 경기도 용인의 스피드웨이에서 여성 고객들을 위한 '쉬즈 메르세데스' 글로벌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킷 드라이빙 체험 시간에는 올해 초 출시한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S를 포함한 다양한 메르세데스-AMG 차량이 준비돼, 매력적이고 폭발적인 성능의 메르세데스-AMG 차량들을 직접 경험 할 수 있었다.

다임러AG 이사회 멤버 브리타 제에거 마케팅&세일즈 총괄은 “여성 리더들을 한자리에 모아 상호 간의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플랫폼인 ‘쉬즈 메르세데스’를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며 “여성 고객은 이러한 지속적인 유대관계 강화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직접 체험하게 되고, 또 메르세데스-벤츠는 모빌리티에 대한 여성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와 의견에 대해 한층 높은 이해도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진반 6일~7일까지 경기도 용인의 스피드웨이에서 여성 고객들을 위한 '쉬즈 메르세데스' 글로벌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진반 6일~7일까지 경기도 용인의 스피드웨이에서 여성 고객들을 위한 '쉬즈 메르세데스' 글로벌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국내에서 2년째를 맞이한 ‘쉬즈 메르세데스’는 여성들이 자신의 삶과 비전,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 하는 네트워크의 장으로, 벤츠 코리아는 소셜 캠페인, 여성 고객 대상 골프 대회 및 클래식 공연 초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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