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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강동원 열애설 부인했지만..함께 포착된 증거 사진은 다정?

  • 기사입력 2018.07.09 01:23
  • 최종수정 2018.07.09 01:33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사진=한효주 인스타그램)
(사진=한효주 인스타그램)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한효주와 강동원이 밝힌 이상형이 화제다.

최근 한효주와 강동원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함께 포착된 사진이 공개되며 오해를 산 것.

이에 8일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며 "다른 스케줄로 우연히 미국에서 만나게 된 것이다"고 밝혔다.

앞서 한효주는 이상형에 대해 “밝고 건강하며 엄마 같이 기댈 수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 하지만 성향 자체가 남을 포근하게 품어주는 엄마 같은 남자는 흔치 않은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강동원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 자기 주관과 개성이 뚜렷하고 자기만의 세계가 있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그는 “그런 사람들은 대게 어떤 특별한 느낌이나 분위기가 풍겨져 나온다. 그런 여성에게 호감을 느낀다”며 “배는 안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25일 영화 '인랑'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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