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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2019년형 CR-V에 첨단 안전시스템 혼다 센싱 탑재

  • 기사입력 2018.06.29 11:46
  • 최종수정 2018.07.10 16:06
  • 기자명 이상원 기자

 

 

혼다자동차가 2019년형 CR-V에 첨단 안전 시스템인 혼다 센싱을 탑재한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혼다자동차가 주력 SUV인 CR-V에 자사의 첨단 안전시스템인 혼다 센싱을 탑재한다.

혼다차는 지난 27일부터 유럽시장에 투입한 신형 CR-V에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탑재했다고 발표했다.

또, 1.5 가솔린터보와 2.0 가솔린 터보에 이어 2.0 하이브리드 모델도 추가했다. 혼다차가 하이브리드 기술을 SUV에 탑재한 것은 신형 CR-V가 처음이다.

신형 CR-V에 탑재된 혼다센싱은 전방충돌경고(FCW)장치와 보행자 감지기능을 갖춘 충돌완화 브레이크(CMBS), 저속추종기능의 적응형 크루즈컨트롤 기능과 레인 키핑 어시스트 기능으로 구성돼 있다.

신형 CR-V는 오는 10월 께부터 유럽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도입 초기에는 가솔린 1.5리터 직렬 4기통 VTEC 터보엔진 장착모델이 판매되며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i-VTEC과 전기모터가 조합된 하이브리드 모델은 2019년 초부터 시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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