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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모터쇼] 아우디, 2018 부산모터쇼서 새롭게 진화된 4세대 A8 공개!

  • 기사입력 2018.06.07 17:22
  • 최종수정 2018.06.08 11:29
  • 기자명 박상우. 최태인 기자

[부산=M 오토데일리 박상우. 최태인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7일 진행된 ‘2018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아우디 A8’을 비롯해 ‘아우디 Q5’, ‘아우디 Q2’, ‘아우디 TT RS 쿠페’, ‘아우디 Q8 스포트 컨셉트’, ‘아우디 h-트론 콰트로 컨셉’, ‘아우디 일레인’ 등 코리아 프리미어 7종을 포함해 총 11종의 차량을 선보였다.

벡스코 제 2전시장에 위치한 아우디 전시관은 아우디 특유의 디자인 철학이 부각된, 직선을 강조한 세련되고 절제된 디자인으로 아우디의 다이내믹한 브랜드 이미지와 미래지향적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프레스데이에서는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 코리아 사장과 함께, 아우디 코리아 홍보대사 배우 이진욱, 슈퍼주니어 최시원, 에프엑스 크리스탈과 팀 아우디 코리아의 유경욱 선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우디 코리아의 하이라이트 카인 ‘아우디 A8’은 아우디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세계 최초의 양산 모델로 지난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아우디 서밋(Audi Summit)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아우디 A8’에 적용된 ‘아우디 AI 트래픽 잼 파일럿 (Audi AI Traffic Jam Pilot)’ 기술은 중앙운전자보조제어장치 (zFAS)와 ‘레이저 스캐너’ 등을 통해 시속 60km 이하로 서행하는 경우 시동, 가속, 조향, 제동을 관리하며 운전을 책임진다.

새롭게 돌아온 5세대 ‘아우디 A8’은 새로운 디자인 언어, 혁신적인 터치스크린, 전기주행 시스템을 통해 ‘기술을 통한 진보’의 기준을 새로이 정립하며 럭셔리 클래스의 미래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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