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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모터쇼] 벤츠코리아, 부산모터쇼서 130여년 역사와 미래 선보여

  • 기사입력 2018.06.07 17:30
  • 최종수정 2018.06.08 11:29
  • 기자명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7일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과거와 현재, 미래의 차종들을 전시하고, 마치 박물관을 연상케하도록 부스를 꾸몄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7일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과거와 현재, 미래의 차종들을 전시하고, 마치 박물관을 연상케하도록 부스를 꾸몄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최초로부터 미래를 향해(The Future Begins in the Past)’라는 테마로 자동차의 역사,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다양한 컨셉트카와 신차를 공개하고 클래식카를 전시한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기존 모터쇼 전시 형식을 탈피, 흡사 자동차 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전시관을 마련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창업자인 칼 벤츠가 발명한 세계 최초의 내연기관 자동차인 ‘페이턴트 모터바겐(Patent Motorwagen)’
메르세데스 벤츠 창업자인 칼 벤츠가 발명한 세계 최초의 내연기관 자동차인 ‘페이턴트 모터바겐(Patent Motorwagen)’

창업자 칼 벤츠(Carl Benz)가 발명한 세계 최초의 내연기관 자동차인 '페이턴트 모터바겐(Patent Motorwagen)'을 시작으로 메르세데스 벤츠가 이룩해온 130여 년간의 자동차 산업 발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기획했다.

이와 동시에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기차 브랜드이자 미래 모빌리티를 표방하는 ‘EQ 브랜드’를 핵심으로, 자사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 ‘CASE*’를 구체화하고, 메르세데스 벤츠가 향후 만들어갈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국내 전기차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

메르세데스 벤츠 'E 300 e'
메르세데스 벤츠 'E 300 e'

한편,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선보이는 차량은 컨셉트카와 신차, 클래식카를 포함해 총 16종으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더 뉴 E-클래스의 최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EQ Power) 모델 ‘더 뉴 E300e’와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더 뉴 S560e’ 및 ‘EQ A’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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