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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모터쇼] 한국지엠, 쉐보레의 강력한 SUV 라인업 공개

  • 기사입력 2018.06.07 17:31
  • 최종수정 2018.06.08 14:48
  • 기자명 최태인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7일 열린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두 번째 신모델인 SUV '이쿼녹스'를 출시했다.
한국지엠 쉐보레가 7일 열린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두 번째 신모델인 SUV '이쿼녹스'를 출시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2018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인 7일, 부산 벡스코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신 모델 이쿼녹스를 비롯해 주요 출품모델을 공개했다.

각종 인증 및 출시 준비를 마친 이쿼녹스는 모터쇼에서 새로운 쉐보레 SUV를 기대해 온 고객을 만나고 전통 있는 SUV의 명가 쉐보레 브랜드의 제품 라인업 확대를 이끌 예정이다.

쉐보레 ' 콜로라도'
쉐보레 ' 콜로라도'

107년 역사의 쉐보레 브랜드는 SUV의 개념을 최초로 도입한 후 시장을 개척한 선구자이자 SUV의 대중화를 이끈 선두주자로서 전 세계적인 SUV 시장 확대에 따라 경쟁력 있는 제품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쉐보레 '트래버스'
쉐보레 '트래버스'

한편, 이날 쉐보레는 이쿼녹스를 비롯해 막강한 SUV 라인업인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를 같이 선보였으며, 추후 세 번째 신 모델이 트래버스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5년간 15종의 신제품을 내놓으며 지금껏 쉐보레가 국내시장에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면모로 고객 요구에 부응할 것”이라며, “차기 국내 생산 모델은 물론, SUV 시장의 최대 격전지인 미국 본토에서 성능과 가치가 확인된 유수의 글로벌 SUV의 국내 시장 출시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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