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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이승엽 이어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 BMW X시리즈 홍보대사로 선정

  • 기사입력 2018.06.07 12:11
  • 기자명 최태인 기자
BMW 코리아가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선수를 BMW X시리즈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BMW 코리아가 7일, 2018 부산 모터쇼에서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선수를 ‘프렌드 오브 더 브랜드(Friend of the Brand)’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프렌드 오브 더 브랜드’는 일정 기간 동안 각종 대외 활동을 통해 BMW 브랜드와 차량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지난 3월 국민타자 이승엽 씨를 고성능 브랜드 BMW M을 대표하는 인물로 선정한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BMW 코리아는 탄탄한 체격과 스피드는 물론 얼음 위에서 완벽한 구동력을 배분하는 스켈레톤 경기 특성을 고려해 윤성빈 선수를 BMW의 4륜구동 SUV 라인업인 X 패밀리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윤성빈 선수는 이날 부산 모터쇼 BMW 전시관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 뉴 X2를 타고 등장했다.

앞서, 윤 선수는 지난 3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X3를 인도받았으며, 향후 1년 동안 X 패밀리의 완전히 새로운 모델인 뉴 X2와 풀 체인지를 앞두고 있는 뉴 X5 등 다양한 모델을 체험할 예정이다.

또, BMW가 진행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X 패밀리를 직접 타고 다니며 브랜드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윤성빈 선수가 가장 먼저 경험하게 되는 뉴 X3 xDrive 30d는 인텔리전트 4륜구동 방식인 xDrive 기술이 탑재,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주행 성능을 갖춘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로,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을 통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대토크 63.3kg·m의 힘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 시간은 5.8초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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