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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모터쇼] 토요타 아발론, 5세대 신모델로 부진 탈피 시동

  • 기사입력 2018.06.07 12:04
  • 최종수정 2018.06.08 11:24
  • 기자명 박상우.최태인 기자

[부산=M 오토데일리 박상우. 최태인 기자] 토요타 코리아가 6월 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5세대 신형 ‘아발론 하이브리드’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형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플래그십 세단으로 토요타의 브랜드 이미지를 주도하는 모델이다.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혁신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을 통해 저중심 설계와 와이드 스탠스를 실현해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또한 더 과감해진 프론트 그릴과 세련된3 – EYE LED 헤드램프, 좌우가 연결된 테일 램프, 측면의 매끄러운 캐릭터 라인을 통해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토요타 플래그십의 품격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5리터 직렬 4기통 다이나믹 포스 엔진과 2개의 모터, e-CVT를 조합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하여 연비 개선과 강력한 주행성능을 실현함으로써 한층 완성도 높은 하이브리드 세단의 탁월한 승차감과 달리는 즐거움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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