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 "양적성장보다 질적성장에 집중할 것"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 "양적성장보다 질적성장에 집중할 것"
  • 박상우 기자
  • 승인 2018.06.0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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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가 올해 전략을 밝히고 있다.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프랑스의 푸조시트로엥 공식수입사 한불모터스가 올해 질적성장에 집중한다.

지난 1일 한불모터스의 송승철 대표이사는 서울 성수동 푸조비즈타워에서 열린 한불의 밤에서 향후 계획을 밝혔다.

송승철 대표는 "지난해 한불모터스는 SUV 라인업 강화로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그 기세가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불모터스의 지난해 판매량은 4,871대로 전년대비 7.1% 늘었다. 특히 푸조는 같은기간 2.1% 늘어난 3,697대를 기록했다.

이 기세는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까지 한불모터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늘어난 2,327대를 판매했으며, 이 중 푸조는 40% 늘어난 1997대다.

이같은 높은 성장세를 기록한 한불모터스는 올해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속성장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작업에 집중한다.

먼저 서비스 네트워크를 올해 23곳으로 확충한다. 한불모터스는 지난 상반기동안 분당, 부천, 대구 등 3곳에 서비스센터를 마련했으며 하반기에는 일산, 강서, 송파에 구축할 예정이다.

제2PDI 조감도.

또한 영업사원 교육, 전시장 개선 작업 등도 진행하고 있다.

230억원을 투자해 제 2PDI를 구축하고 오는 7월 제주도에 푸조시트로엥 박물관을 오픈하는 등 인프라 확충에도 신경쓰고 있다.

제품 라인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올 3분기 부분변경된 시트로엥 C4 칵투스를 투입하고 하반기에는 푸조의 플래그쉽세단인 508과 DS7 크로스백을 잇따라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송승철 대표는 "과도한 할인경쟁을 통한 양적인 성장보다 고객 만족 실현을 최우선으로 해 서비스 퀄리티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C4 칵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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