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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협력사와 판매 증대.지역경제 활성화 결의...공동 판촉 활동 전개

  • 기사입력 2018.05.30 15:55
  • 기자명 박상우 기자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한국지엠과 한국지엠 협력사가 쉐보레 제품의 내수 판매증진을 위한 공동 판촉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한국지엠은 경영 정상화의 발판이 될 내수 판매 증대를 위해 한국지엠 협력사 모임인 협신회와 함께 협력업체들이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을 4개 권역(인천, 경기,대구 및 경북, 부산 및 경남)으로 나누고, 협력업체 임직원과 가족, 해당 지역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공동 판촉 활동을 전개한다.

공동 판촉 활동의 첫 번째 행보로 한국지엠과 한국지엠 협신회는 30일 경기과학기술대학에서 쉐보레 판매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출시한 쉐보레 뉴 스파크 등 신제품 전시를 포함한 판촉 활동과 더불어 차량을 구매한 협력사 임직원 및 가족에게 모형키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향후 협력사 차원에서 소속 임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쉐보레 제품 판매 독려와 함께 해당 권역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지역 밀착 판촉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카젬 사장은 “쉐보레는 최근 출시한 뉴 스파크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 밝은 미래를 확신하고 있다”며, “한국지엠과 지역 공동체를 위한 협력사의 적극적인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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