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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용산 스포츠 오토모빌, 이태리 향수 ‘아쿠아 디 파르마’와 공동 VIP 마케팅 개최

  • 기사입력 2018.05.28 09:33
  • 최종수정 2018.05.28 09:35
  • 기자명 최태인 기자
 포르쉐 용산 스포츠 오토모빌(YSAL)이 지난 24일 이탈리아 향수 브랜드인 ‘아쿠아 디 파르마’와 공동으로 VIP 고객 특별 초청 이벤트를 개최했다.

[M 오토데일리 최 태 인기자] 포르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용산 스포츠 오토모빌(YSAL)이 지난 24일 포르쉐 센터 용산에서 이탈리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아쿠아 디 파르마’와 함께하는 VIP 고객 특별 초청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YSAL과 아쿠아 디 파르마가 VIP 고객 50여명을 초청,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포르쉐의 미드엔진 스포츠카 ‘718 박스터’와 ‘718 카이맨’이 중점적으로 소개됐고 ‘아쿠아 디 파르마’의 신제품인 ‘치노또 디 리구리아’ 시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포르쉐의 대표 카브리올레인 ‘718 박스터’를 아쿠아 디 파르마의 시그니처 컬러인 옐로우 색상으로 특별 전시해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울 강북권 최초의 포르쉐 전시장인 포르쉐 센터 용산은 작년 12월 개장 이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패션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특별 스타일링 클래스를 개최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포르쉐 고객에게 어울리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할 계획이다

용산 스포츠 오토모빌 대표 프랭크 슈타인라이트너는 “포르쉐 센터 용산은 단순한 전시장이 아닌 고객들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는 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공식 오픈한 포르쉐 센터 용산은 포르쉐의 차세대 핵심 쇼룸 중 하나로, 서울 강북권역의 첫 번째 공식 포르쉐 센터다.

특히, 국내 포르쉐 전시장 중 가장 먼저 디지털라이제이션 콘셉트를 적용한 전시장으로, 12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한 전시장 2층을 디지털 쇼룸으로 꾸며 고객들은 자신이 원하는 개인화된 옵션 등을 미리 구현해 확인할 수 있으며, 스포츠카 매니아들을 겨냥한 포르쉐 테큅먼트 (Tequipment) 코너도 별도로 운영, 차량의 성능 및 내외관 튜닝, 디자인 패키지 등을 지원해 완벽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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