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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제 2회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최...골프 마케팅 박차

  • 기사입력 2018.05.23 14:24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제네시스가 작년에 이은 올해도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개최해 국내 남자 골프 문화 확산과 프리미엄 브랜드의 입지를 구축한다.
제네시스가 작년에 이은 올해도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개최해 국내 남자 골프 문화 확산과 프리미엄 브랜드의 입지를 구축한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제네시스가 제2회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개최해 골프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열고 국내 남자 골프 문화 확산에 기여함과 동시에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 구축에 나선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총 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원으로 KPGA 코리안투어 대회 중 역대 최고 상금 규모를 자랑하는 대회로 이번 대회는 프로 골퍼 최경주 선수, 작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승혁 선수 등이 출전해 골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네시스가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개최해 남자 골프문화와 프리미엄 브랜드의 입지를 구축하는 한편 우승 상금과 함께 부상으로 제네시스 G70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가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개최해 남자 골프문화와 프리미엄 브랜드의 입지를 구축하는 한편 우승 상금과 함께 부상으로 제네시스 G70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네시스는 지난해부터 글로벌 주요 도시 레스토랑 가이드의 서울 편인 ‘미쉐린가이드 서울’을 공식 후원해 왔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의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 기간 동안 ‘2018 미쉐린가이드 서울’에 선정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과 빕 구르망의 요리를 선보이는 ‘미쉐린 푸드존’을 운영해 대회를 찾은 갤러리와 고객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경기장을 찾은 고객들이 골프, 필라테스 등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대회 3라운드 종료 이후에는 가수 존박과 재즈보컬 유사랑 등의 무대로 이루어진 재즈 콘서트 ‘JAZZ on GREEN’을 개최하는 등 고객 취향을 고려한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 남자 골프 활성화와 국내 골프 문화 확산을 위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며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들이 계획을 준비 중이라면 대회장을 찾아 골프 경기 관람과 함께 제네시스가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 고객 취향을 고려해 마련한 미식 이벤트,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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