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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M 클래스 2차전' 성공적인 마무리

  • 기사입력 2018.05.08 16:22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M클래스 2차전' 경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M클래스 2차전' 경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M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BMW 코리아는 5월 6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진행된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M 클래스 2차전 경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영암 2차전 경기에서는 총 16명의 선수가 출전해 M4 쿠페를 타고 레이스를 펼쳤다.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M클래스 2차전' 에서 우승한 현재복 선수와 2위 권형진 선수, 3위 이서영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M클래스 2차전' 에서 우승한 현재복 선수와 2위 권형진 선수, 3위 이서영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기 결과 지난 개막전 1위를 차지했던 MSS의 현재복 선수가 1위, 탐앤탐스의 권형진 선수와 피카몰레이싱 이서영 선수가 2위, 3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특히 예선전에서는 탐앤탐스 레이싱의 권형진 선수가 폴 포지션을 획득해 결승 스타트 선두에 나섰지만 개막전 1위였던 MSS 현재복 선수가 무려 11대를 제치며 극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M클래스 2차전' 경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M클래스 2차전' 경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M 클래스 3차전 경기는 6월 3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된다.

BMW M4 쿠페와 X5 M, X6 M 모델이 각각 대회 공식 세이프티카와 메디컬카, 리커버리카로 활약했으며,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워크샵과 실험실은 이번 2차전에도 약 300여명의 어린이가 참가해 인기를 이어갔다.

이와 함께 BMW 고객을 위한 라운지 운영과 더불어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전시, 판매하는 등 현장 참석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편의 제공 및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편, BMW M 클래스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공인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정식  클래스로 M시리즈 중에서도 M4 단일 차종으로만 경주가 진행되는 원메이크 레이스다.

전 세계에서 BMW 원메이크 레이스가 열리는 사례는 이번이 최초이며, 향후 3년간 연속해 국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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