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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EV 트렌드 코리아서 미래 이동성 선봬

전기차 i3,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i8과 740e 전시

  • 기사입력 2018.04.12 11:41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12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EV 트렌드 코리아 2018(EV Trend Korea 2018)’에 참가해 미래 이동성을 보여주는 친환경 전기화 모델들을 공개했다.

BMW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차 i3를 비롯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i8과 740e 등을 전시했다.

이 중 740e는 7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740e는 BMW의 플래그십 세단인 7시리즈에 eDrive 기술을 접목시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혁신적인 모델이다.

블루 키드니 그릴과 eDrive 뱃지, 충전 소켓 커버 등 740e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효율, 친환경성을 자랑한다.

최고출력 258마력과 최대토크 40.8kg.m의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고출력 113마력과 최대토크 25.5kg.m를 내는 최첨단 전기모터의 조합으로 최대 시스템 출력 326마력, 최대 시스템 토크 51.0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전기 구동 시스템은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으며, 역동적인 가속력이 필요할 때 엔진에 강력한 부스트를 더해준다.

740e i퍼포먼스는 M 스포츠 패키지가 기본 적용되며 가격은 1억4,41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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