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MINI, 장기 렌트 프로그램 ‘MINI 스마일 렌트’ 출시

  • 기사입력 2018.04.09 09:42
  • 기자명 이상원 기자
MINI가 장기 렌트 프로그램인 'MINI 스마일 렌트'를 출시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BMW 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MINI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MINI 스마일 렌트’를 내놨다.

MINI 스마일렌트는 지난해 11월 수입차최초로 선보인 BMW 스마트 렌트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장기렌터카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MINI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간, 인기차종인 뉴 MINI 쿠퍼 D 컨트리맨(차량가격 4,340만 원)의 경우, 보험료 및 자동차세를 모두 포함해 만 26세 이상이면 월 납입금 42만 원(36개월, 선납 30%, 약정 주행거리 연 20,000km), 만 21세~25세의 경우 월 납입금 48만 원에 잉ㅅㅇ이 가능하다.

계약 기간은 3년에서 5년까지 가능하며, 계약기간이 완료된 이후 고객의 의사에 따라 차량 반납 또는 인수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MINI 스마일 렌트는 월 렌트비용에 통합 취득세와 자동차세, 보험료가 모두 포함돼 있어 번거로운 차량구매 절차와 유지비용에 대한 고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BMW 파이낸셜서비스가 직접 자동차 보험을 부담함으로써, 비싼 개인 보험료 때문에 망설이는 젊은 고객층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만 21세 이상부터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MINI 스마일 렌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MW 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고객센터(1577-5822)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