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임원민 기자] 포르쉐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주))이 서울 대치동에 '포르쉐 센터 대치 워크샵'을 새롭게 오픈했다.

SSCL은 이번 강남구 내 최초의 포르쉐 워크샵 신규 오픈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서비스 수요가 높은 강남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 및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연면적 4,696.63 ㎡ (1,421 평) 규모의 '포르쉐 센터 대치 워크샵'은 지하 5 층부터 지상 8 층까지 총 13층 규모로 일일 최대 28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가 있다. 

또, 일반 수리 워크베이 7개와 휠 얼라인먼트 등의 최첨단 설비를 구비해 신속하고 원활한 AS를 제공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포함한 포르쉐 전 차종의 정비가 가능하다.

특히, 정비 인력은 포르쉐 내 가장 높은 기술력을 가진 골드 레벨 테크니션을 포함한 포르쉐 AG 인증 테크니션으로 구성해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방문 고객이 편안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 시설도 확보했다. 

대치 워크샵에는 총 30 대의 차량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주차공간과 함께 지상 5 층에는 인터넷 존 및 컴포트 존의 고객 라운지를 통해 차량이 정비되는 동안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고객 대기 공간이 마련됐다.  

SSCL의 그레엠 헌터사장은 "포르쉐 센터 대치 워크샵 오픈으로 강남 지역 고객들에게 보다 수준높은 정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