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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018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타이어 부문 10년 연속 1위

  • 기사입력 2018.03.05 10:06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한국타이어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2018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타이어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연간 3만 명이 넘는 소비자가 참여해 국내 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의 마케팅 활동과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구매 의도, 충성도 등을 평가해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한 지수다. 매년 상반기에는 제조업, 하반기에는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조사하며, 올해 제조업 부문에서는 33개 업종, 118개 브랜드가 경쟁했다.

한국타이어는 NBCI 조사의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신뢰성, 소비 의향을 측정하는 구매 의도 등 주요 조사 항목에서 타사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타이어는 ‘한국타이어 테크노돔(HANKOOK TECHONODOME)’을 중심으로 R&D 역량 강화하고 있다. 또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메르세데스 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3대 명차부터 포르쉐까지 전 세계 45개 완성차 브랜드 약 310여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전국 510여개 티스테이션(T’Station) 매장에서 타이어 중심의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티스테이션이 제공하는 ‘원스탑(One-Stop)’ 차량관리 서비스 ‘스마트케어’는 숙련된 타이어 전문가로부터 3D 휠 얼라인먼트, 10대 안전 무상점검, 책임 실명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전한 차량 관리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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