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미국의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출시한 모델S는 현재 가장 핫한 전기차다.
이는 지금까지 양산된 전기차 중 주행, 디자인, 기술 등이 가장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 점이 반영된 듯 모델S는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테슬라의 지난해 글로벌 판매량은 약 30만대로 이 중 22만대가 모델 S이다.
또 한국에서는 판매가 개시된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무려 303대가 판매됐다. 평균가격이 1억원임을 감안하면 놀라운 판매량이다.
과연 모델S의 매력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