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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3월 티볼리 구입하면 50만 원 할인

  • 기사입력 2018.03.02 10:58
  • 기자명 임원민 기자
쌍용차가 3월 모델 별 특별할인과 할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M오토데일리 임원민 기자] 쌍용자동차가 3월 모델 별 특별할인과 고객 상황에 맞춰 구매부담을 최소화하는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쌍용차는 티볼리 브랜드(티볼리 아머&에어)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미선택 시 50만 원 할인, 현금 또는 할부 무관)을 무상장착해 준다. 

특히, 세이프티 저리할부를 이용하면 3.9%(36~48개월, 선수율 제한 없음) 저금리에 2채널 블랙박스 무상장착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트리플 혜택 저리할부 구매 시 4.5~4.9%(60~72개월, 선수율 제한 없음) 장기 저금리 혜택에 새출발을 응원하는 50만 원의 지원금이 추가로 지급돼 총 1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쌍용차는 신형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를 기념해 G4 렉스턴과 코란도 브랜드(코란도 C&투리스모) 구매 시 동급 최대 5년/10만km 무상보증, 3년 3회 무상점검, 1년 1회 소모품(엔진오일) 교환으로 구성된 'New Promise 531 프로그램'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매고객은 G4 렉스턴 구매 시 '내맘대로 최저할부'를 이용하면 6~48개월, 선수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최저 월 24만원의 할부금(Luxury 모델, 선수금 10% 납입 기준)으로 G4렉스턴을 소유할 수 있다.

여기에 2개월 FREE 할부 이용 시 선수금 없이 5.5% 이율로 60~72개월 장기할부가 가능하며, 초기 2회분 할부금을 면제해 최대 180만 원 가량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렉스턴 브랜드(G4 렉스턴&렉스턴 스포츠)는 선수율 제로 4.9~5.9%(60~72개월) 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G4 렉스턴 구매 시 새출발 지원금 3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코란도 브랜드는 선수율 제로에 1.9~4.9% 저리로 구매할 수 있는 1-2-3 저리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매 시엔 새출발 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

중고차 보유고객들을 위한 보상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쌍용차는 '렉스턴 매니아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10년 이상 경과한 렉스턴 중고차 보유고객에게 2007년식 기준으로 최저 670만원 혜택을 부여한다. 또, RV 보유고객이 타던 차량을 중고차 경매업체인 ‘마이카 옥션’에 매각하고 G4 렉스턴을 구매할 경우 30만 원 상당의 주유권을 증정하는 'RV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밖에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70만 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혜택을 비롯해 다양한 맞춤형 고객사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의 내용으로 쌍용차는 티볼리 브랜드 여성고객 구매 시 10만원, RV 보유 고객이 코란도 브랜드 또는 렉스턴 스포츠를 구매하면 각각 50만 원과 10만 원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또한, G4 렉스턴 구매 고객은 5년 이상 경과한 모델(RV/승용) 보유 시 50만 원, 10년 이상일 경우 70만 원을 할인해 준다. 다자녀 부모나 사업자가 코란도 투리스모 구입 시에는 20만원을 할인하고(RV 보유고객 중복할인 불가)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 구입 시에는 10만 원을 할인해 준다.

쌍용차의 3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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