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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강원지역 두 번째 공식 전시장 춘천 전시장 오픈

  • 기사입력 2018.01.31 14:36
  • 최종수정 2018.02.01 09:33
  • 기자명 임원민 기자
벤츠코리아가 춘천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

[M오토데일리 임원민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춘천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

새롭게 문을 연 춘천 전시장은 원주에 이은 강원지역 두 번째 벤츠 공식 전시장이자, 춘천 최초의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전시장이다. 

이 전시장은 강원 북부 중심에 위치한 지리상 이점을 기반으로 빠르게 증가하는 지역 고객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남춘천역 및 춘천 시외 버스 터미널과 인접해 접근성이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춘천 전시장은 연면적 942.15㎡ (285평), 지상 3층 규모로 최대 8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실제 도로의 느낌을 살린 차량 전시 공간, 나무 소재를 채용해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의 고객 공간으로 구성된 전시장 내부는 벤츠가 추구하는 모던 럭셔리 감성을 전달한다.

또한 벤츠 춘천 전시장은 오픈을 기념해 내달 3일과 10일부터 각각 이틀간 주말 시승 이벤트를 진행하며 해당 기간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머그컵 등 소정의 기념품과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벤츠 코리아는 이번에 개장한 춘천 전시장을 포함, 전국에 총 52개의 공식 전시장과 5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그리고 19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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