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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신형 싼타페, 기록 다시쓴다. 웅장한 디자인과 첨단기능으로 무장

  • 기사입력 2018.01.31 06:33
  • 최종수정 2018.01.31 13:49
  • 기자명 임원민 기자

 

[M오토데일리 임원민 기자] 현대자동차의 중형 SUV 신형 싼타페가 내달 본격 출시된다.

지난 2012년 출시된 3세대 싼타페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싼타페는 제품개발 초기부터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완성된 '인간 중심의 신개념 중형 SUV'다.

이 차량은 디자인에서부터 패키지, 주행성능, 안전·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차량 전반에 걸쳐 목표고객의 차량 이용 분석 결과를 적극 반영해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신형 싼타페는 다양한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을 기본 적용하는 한편, 안전 하차 보조(SEA), 후석 승객 알림(RO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등 고객의 안전을 세심히 배려하는 첨단 안전 신기술을 적용해 운전자가 인지하기 어려운 곳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적극 예방한다.

아울러 A필러 슬림화 및 벨트라인 하향화를 통한 시계성 향상, 동급 최대 2열 레그룸 확보, 2열 시트 원터치 워크인&폴딩 및 3열 승하차 보조 손잡이를 통한 3열 승하차 편리 제공, 화물적재 공간 증대 등 다양한 패키지 기술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신형 싼타페의 사전 계약은 7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본격적인 판매 돌입은 내달 21일부터이다. 가격은 이전 모델 대비 150만 원 가량 인상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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