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올해부터 마세라티. 수입상용차 5사, 수입차협회 공식 회원사로 등록

  • 기사입력 2018.01.18 16:48
  • 최종수정 2018.01.18 16:51
  • 기자명 박상우 기자
이탈리아 수퍼카 브랜드인 마세라티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공식 회원사로 등록했다.

 

[M 오토데일리 박상우기자] 이탈리아 수퍼카 브랜드인 마세라티가 올해부터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공식 회원사로 등록했다.

또, 지난해 준회원사로 가입한 다임러트럭코리아, 만트럭, 볼보트럭, 스카니아, 인더스트리얼코리아(이베코) 등 5개 수입트럭업체도 공식 회원사로 등록됐다.

한국수입차협회는 이들 6개사가 올해부터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공식 회원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주)FMK가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마세라티는 지난해에 전년대비 60% 가량 증가한 2020대 가량을 판매하는 등 최근들어 폭발적으로 판매량을 늘리고 있다.

앞서 지난해에는 또다른 이탈리아 수퍼카 람보르기니가 수입차협회의 공식 회원사로 등록했다. 그러나 (주)FMK가 함께 총판을 맡고 있는 페라리는 이번에 회원 가입 신청을 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총 20개 회원사(24개 승용브랜드, 5개 상용브랜드)로 늘어나게 됐다.

1997년 공식 출범한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국내 수입 자동차와 관련된 정부의 정책 결정, 규제 완화 과정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수입차 관련 통계, 리서치를 포함한 수입차 진흥 및 소비자 편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