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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딜러 한성차 강남전시장, 올해 누적 판매량 5천 대 돌파

  • 기사입력 2017.12.20 12:48
  • 기자명 임원민 기자
벤츠코리아 공식 딜러사 한성차 강남전시장이 올해 단일 전시장 최초로 5,000 대 판매를 돌파했다.

[M오토데일리 임원민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의 강남전시장이 올해 단일 전시장으로는 최초로 5,000대 판매를 돌파했다.

현재 강남전시장은 한성차 전체 판매량의 약 20%에 가까운 차량을 판매하며 한성차 전시장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판매량의 뒷배경에는 강남전시장 박원권 상무를 수장으로 한 100여 명의 직원들의 전략적인 영업력과 고객 응대 서비스가 큰 몫을 했다.

이번 5,000대 차량 판매 중 모델별 차량 판매기록으로는 E-Class가 전체 차량 판매의 43.7%를 차지하며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C-Class(11.2%)와 S-Class (10.6%) 판매가 그 뒤를 이었다. 

고객 연령대 별로는 전체 구매고객 중 80%가 넘는 고객이 30-50대이며 이 중, 30대가 30%이상을 차지했다.

한성차는 이번 5,000대 차량 판매 돌파를 기념해 5000번째 차량 구매 고객을 위한 선물 증정 행사도 마련했다.

The New CLA 차량을 구매한 5,000번째 고객인 김태환 씨(32, 서울시 동대문구)에게 순금 20돈이 선물로 제공됐다.

한편, 한성차는 강남 전시장과 더불어 최근 강남 대표 '수입차 거리'인 도산대로에 새로운 인테리어 컨셉을 반영한 청담 전시장을 오픈했다. 

이 전시장에는 벤츠코리아 전시장 최초로 디지털 컨셉의 인테리어 디자인과 세일즈 프로세스가 적용된 쇼룸으로 '메르세데스-AMG 퍼포먼스 센터'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 S-Class 전용 전시장'이 마련돼 있으며, 수입차 딜러 최초로 일반 고객이 방문가능한 카페인 'Mercedes Cafe by Hansung'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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