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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국내에는 왜 안나올까‥기아차 씨드, 유럽서 고성능 모델 선보여

  • 기사입력 2015.09.18 09:56
  • 기자명 이다일 기자

[프랑크푸르트=이다일 기자] 기아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유럽에만 판매하는 해치백 ‘씨드’의 다양한 변형 모델을 출시했다. 특히 고성능 라인업인 ‘GT Line’을 씨드부터 스포티지까지 이어가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이끌고 있다.

 
 
 
 
 
 
 

 기아자동차의 씨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현지 연구소에서 디자인하고 개발했으며 현대자동차 i30의 형제차다. 전형적인 해치백 스타딜에 이번 모터쇼에서는 왜건 형태인 SW 버전과 고성능인 GT line을 추가했다. 지난 2008년 파리모터쇼에서는 씨드의 하이브리드버전도 공개했지만 아직 상용화에 이르지는 않았다.

 씨드의 국내 도입도 한때 공론화된 적이 있지만 국내 노조와의 합의 등을 이유로 도입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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