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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Premier LTX’ 타이어 렉서스 신형 RX에 공급

  • 기사입력 2015.04.15 23:35
  • 최종수정 2015.04.17 13:08
  • 기자명 이상원 기자
 

프랑스 타이어업체 미쉐린이 지난 2일 개막한 2015 뉴욕국제오토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신형 렉서스 RX의 순정 타이어로 지정됐다고 발표했다.

렉서스 신형 RX는 연말 께 한국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렉서스 RX에 순정품으로 장착되는 미쉐린 타이어는 ‘Premier LTX’로 18인치와 20인치가 적용된다.

미쉐린 Premier LTX는 미쉐린의 ‘에버그립 기술’이 적용된 타이어로, 마모시에도 안전 성능을 유지하고 젖은 노면에서도 경쟁타이어에 비해 짧은 제동거리를 유지하는게 장점이다.

미쉐린측은 신형 렉서스 RX용 타이어 개발을 위해 렉서스 개발팀과의 협력을 강화했으며 렉서스가 신형 RX에서 추구한 높은 안전성과 뛰어난 성능에 중점을 두고 개발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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