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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동반성장 투자재원 500억원 출연 협약

  • 기사입력 2014.09.18 14:41
  • 최종수정 2014.09.18 17:08
  • 기자명 신승영 기자
 

현대·기아차가 18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동반성장 투자재원 500억원 출연 협약식을 가졌다.
 
현대·기아차는 매년 100억원씩 5년간 총 500억원을 출연해 협력중소기업 연구 및 인력개발과 정보통신기술 접목, 해외시장동반진출 지원 등 사용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 동반성장위원회 안충영 위원장, 현대차그룹 정진행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 정진행 사장은 “이번 동반성장 투자재원은 벤처기술개발 공모제,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 협력사 인재채용 지원과 최근 정부가 추진중인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등 중소협력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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