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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주그룹 이주하 대표, 폭스바겐 아우토플라츠 사장 겸임

  • 기사입력 2014.06.27 15:25
  • 기자명 신승영 기자
 

신아주그룹 이주하 대표이사가 폭스바겐 공식딜러 아우토플라츠의 대표이사 겸 사장직을 겸임한다. 
 
이주하 사장은 한양대학교 도시공학을 전공하고 국토연구원, 삼성물산 건설부문을 거친 건설·부동산 전문가로 지난 2000년 신아주그룹(회장 문재영)에는 합류했다.
  
그는 상봉터미널의 운영과 도시계획변경인허가 업무 등을 총괄하며 그룹 전반의 경영에 참여해온 전문경영인이다. 지난 2001년부터 2009년까지는 중고차사업 자마이카를 런칭하고 경영을 맡는 등 자동차사업에도 경험을 갖고 있다.
 
특히 아우토플라츠의 공식딜러권 획득 초기부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등 네트워크 개발업무를 맡으며, 최고경영진과 함께 주요 경영정보를 공유해왔다.
 
이주하 사장은 “아우토플라츠는 설립 만 2년만에 8개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보하고 매출 1000억원을 달성, 폭스바겐 9개 딜러 중 단숨에 전국3위에 오른 젊고 역동적인 회사다”며 “취임과 동시에 7월1일 폭스바겐 전체 딜러네트워크 중 최대규모의 판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건축연면적7,064㎡)를 오픈하게 되어 더욱 기대가 크고 고객과 함께 폭스바겐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건강한 기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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