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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파나메라, JD파워 초기품질조사서 종합 1위

  • 기사입력 2014.06.20 13:37
  • 최종수정 2014.06.20 13:38
  • 기자명 이상원 기자
 

독일 포르쉐AG가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JD파워어소시에이츠가 발표한 '2014년 신차 초기품질지수 조사(IQS ; Initial Quality Study)'에서 지난해에 이어 종합 1 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에서 신차를 판매하는 32개메이커 239개 모델을 대상으로 2014년 2 월부터 5월까지 미국에서 신차를 구매한 8만6천명 이상의 신차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엔진과 변속기, 디자인 등 8개 부문 233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 것이다.

이번 조사 결과에서 포르쉐는 911시리즈가 중형 프리미엄 스포츠카 부문에서 3회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고 박스터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컴팩트 프리미엄 스포츠카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또, 파나메라는 대형 프리미엄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종합 1위에 올랐다.

포르쉐는 공장 부문에 대한 평가에서도 유럽.아프리카 공장 부문 평가에서 독일 라이프치히 공장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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