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은 6월16일부터 7월6일까지 인터파크에서 제12회 서울오토살롱 입장권 사전 예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서울오토살롱은 각종 튜닝 부품과 악세서리, 카 케어 용품, 블랙박스, 오디오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현장 판매 입장권은 성인 1만원, 학생 8000원이며, 사전 온라인 예매시 각각 2000원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행사는 자동차 튜닝 규제 완화의 원년을 맞아 방문객 2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오토살롱 관계자는 “올해 제12회를 맞이하는 이번 서울오토살롱을 통해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 및 튜닝 시장이 활성화되고 발전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국내 튜닝 강소 기업을 소개는 물론, 참가업체의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유익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