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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래 기다렸다' 아우디 복귀작 '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

  • 기사입력 2017.11.06 10:19
  • 최종수정 2017.11.06 17:01
  • 기자명 박상우 기자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 모터스포츠 기술과 브랜드 정신이 녹아든 플래그십 고성능 스포츠카 ‘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 (The New Audi R8 V10 plus Coupe)’ 를 출시했다.

판매를 중단한 지 7개월 만에 복귀한 아우디가 처음 내놓는 아우디 R8은 아우디의 모델 가운데 가장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플래그십 고성능 스포츠카로 독보적인 성능과 디자인으로 출시 이후 고성능 스포츠카 세그먼트에서 아우디의 위상을 굳건히 하며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는 이전 모델 대비 60마력 강력해진 610마력의 최첨단 5.2리터 V10 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과 최적화된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해 더욱 파워풀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또한 더욱 견고하고 가벼워진 차체, 다이내믹한 주행에 적합하게 설계된 아우디 마그네틱 라이드 서스펜션, 상시 사륜구동 아우디 콰트로 시스템 등을 갖춰 민첩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각을 선사한다. 

허니콤 구조 라디에이터 그릴,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라이트와 수직 그릴 플랩과 더 넓고 낮아진 차체는 보다 강렬하고 대담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하며, ‘아우디 버추얼 콕핏’, ‘아우디 레이저 라이트’,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와 ‘퍼포먼스 모드’ 등 아우디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안전·편의 사양을 더해 최상의 스포티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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