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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말리부 마케팅 강화. 새 광고 런칭

  • 기사입력 2017.11.03 09:57
  • 기자명 임원민 기자
한국지엠이 말리부의 새로운 광고를 공개,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오토데일리 임원민 기자] 한국지엠이 새로운 광고 캠페인으로 중형세단 말리부의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한국지엠은 이번 말리부의 새 광고 모델로 이동건, 조윤희씨 부부를 발탁했다.

말리부의 새 영상 광고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달리는 말리부'를 주제로 한 극적인 반전 스토리에 이동건, 조윤희씨 부부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더해져 우수한 성능과 안전성을 두루 갖춘 제품의 특장점을 부각했다.

특히, 말리부의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저속 및 고속 긴급제동 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시스템 등의 안전사양으로 무장하고 속도감있게 달리는 장면을 담아 말리부의 우수한 안전성을 한편의 감동적인 스토리로 표현했다.

이번 말리부 광고 영상은 지난 1일 공중파를 시작으로 쉐보레 홈페이지,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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