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일리 임원민 기자] 한국토요타가 2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의 K 현대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17'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엘르 스타일 어워즈'는 패션 잡지 엘르가 발행되는 전세계 26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시상식으로, 1997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한국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엘르 스타일 어워즈에서는 매년 패션, 문화, 예술 등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하고 있으며 여성, 인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식 있는 스타일을 전파하고 있다.

또한 이날 행사 현장에는 지난 10월 출시한 신형 캠리를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특별 전시존이 마련 된다.

뿐만 아니라 한국토요타는 신형 캠리를 배우 고수와 모델 장윤주 및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인플루언서의 의전 차량으로 협찬해 신형 캠리의 젊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토요타 어워즈' 수상에는 영화 '남한산성'에서 호연한 배우 고수가 선정될 예정이다. 고수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신형 캠리와 함께 화보와 영상촬영을 진행하며, 이는 토요타 공식SNS 및 에스콰이어와 엘르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