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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캠리, VR로 체험한다 '스마트 스페이스' 운영

  • 기사입력 2017.10.27 10:10
  • 기자명 임원민 기자
한국토요타가 신형 캠리를 VR로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스페이스' 마케팅을 진행한다. 

[오토데일리 임원민 기자] 한국토요타가 이달 출시한 캠리의 주행성능을 가상 현실(Virtual Reality)로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스페이스' 마케팅을 진행한다.

한국토요타는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의 메인 로비에 '스마트 스페이스'를 마련하고 지난 19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예정된 뉴 캠리의 전시와 VR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다음달 4일 부터는 주말에 코엑스 외에도 서울, 부산, 경기의 대형 쇼핑몰에서 순차적으로 '스마트 스페이스'를 만나볼 수 있으며, 이는 12월 17일 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한국토요타가 준비한 '스마트 스페이스' 마케팅은 VR 체험 공간에 비치된 전용 기어를 통해 신형 캠리를 서킷에서 직접 운전하는 듯한 주행 체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토요타 관계자는 "8세대 뉴 캠리는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의 TNGA 플랫폼과 새롭게 개발된 2.5L 다이나믹 포스 엔진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 됐다"며, "새롭게 탄생한 캠리의 주행성능을 잘 전달하기 위해 이번 VR 체험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토요타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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